교황 기도지향 4월: “신기술의 사용”

 “모든 선택을 잘 하려면 우리 편에서 지향하는 바가 단순해야한다. 즉, 내가 창조된 목적 곧 우리 주 하느님을 찬미하고 내 영혼을 구원하려는 목적만을 바라보아야 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선택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내가 창조된 목적을 위해서 도움이 되는 것이어야 하며 수단에 따라 목적을 맞추거나 끌어당겨서는 안 되고 목적을 따라 수단을 맞추어야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WWZNSIcMUW4 Vatican News

나무심기! – 창조 보전과 쇄신의 의미를 담아

3월 19일, 총참사들과 카사 공동체는 생명과 성장, 쇄신을 기념하는 마음을 담아 나무 심기 행사를 열었습니다. 나무가 지닌 상징적 의미를 되새기며, 참가자들은 창조의 아름다움에 감사드리고 지구를 돌보겠다는 다짐을 새롭게 했습니다. 행사는 기도와 성경 봉독, 묘목과 땅을 위한 축복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창세기 2장 8-9절의 말씀은 자연의 거룩함을 상기하게 하였습니다. “주 하느님께서는 동쪽에 있는 에덴에 동산 하나를 꾸미시어, 당신께서…

Welcome International Junior Program 2025

(Photo L→R) Sr. Serena, Sr. Oliver, Sr. Mary Joachim, Sr. Noeline, Sr. Mary Claudia and Sr. Marie Johann (IJP Coordinator) The International Junior Program 2025 officially began at the Casa Community in Rome on March 5th. The participants are: Sr. Noeline Nakaliri (GD/ Jinja, Uganda) Sr. Oliver Nansudbga (GD/ Jinja, Uganda) Sr. Serena (Su-min) Jung (Daegu Priory/ Korea) Sr. Mary Claudia Kasoki…

교황 기도지향 3월: “위기 상황에 놓인 가정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3월 기도지향에서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는 많은 가족이 겪는 어려움을 강조하고 용서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완벽한 가족은 없으며 갈등은 구성원 간의 차이에서 발생한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용서가 치유와 평화 재발견의 열쇠라고 제안했습니다. 가족 구성원에게 또 다른 기회를 줌으로써,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시는 것처럼 가족은 새로운 희망을 찾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교황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은총이 우리에게 용서할 수 있는…

제14대 총장 로잔 오켄 수녀(OSB) 및 참사위원 취임식

축하합니다!  14대 로잔 오켄 총장수녀와 총참사위원   여러분 가운데에 있는 하느님의 양 떼를 잘 치십시오. 그들을 돌보되, 억지로 하지 말고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자진해서 하십시오. 부정한 이익을 탐내서 하지 말고 열성으로 하십시오. 여러분에게 맡겨진 이들을 위에서 지배하려고 하지 말고, 양 떼의 모범이 되십시오.                        …

마오로 총장님의 축일축하와 총참사 수녀님들과의 송별

  1월 15일, 마오로, 플라치도 축일이자 총장님의 축일인 이날을 함께 축하했습니다. 아침 미사 중, 6년 전 마오로 총장님께서 총장 선출 되신 후 불러 드렸던 ‘사명’ 노래를 다시 부르며 축제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유기 서원 수녀님들의 축일이기도 한 날이기에 국제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두 수녀님은 전례와 공동체 봉사를 주관하였습니다.    저녁에는 송별식과 축하 행사가 열렸습니다.…

기도해주세요: 종신 서원 (페라미호프리오랏)

주님께 감사!툿찡 포교 베네딕도 수녀회 페라미호 수녀원에서 기쁨 속에서 종신서원을 알려드립니다.  네 명의 정배들의 종신서원예식은  Sr. Maria Reinolda Shayo, OSBSr. Mary John Mwalongo, OSBSr. Maria Gemma Hamaro, OSBSr. Marie Hubertine Pakayi- pawi, OSB 2월10일 9시30분 미사에 거행될 것입니다. 성베네딕도 성당, Peramiho 기도로 함께 해 주세요!

Sr. GENEVIEVE (Virginia) BENARES, OSB

 “Do not be afraid,  for I have redeemed you, I have called you by your name, you are mine.” Is 43,1 Our dear Sr. GENEVIEVE (Virginia) BENARES, OSB  was called home to God on  February 5, 2025, in Marikina. She was born on January 20, 1937, in Bacolod, Philippines, Diocese of Bacolod. She offered herself to God through Tempor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