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일, 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의 날

9월 1일, 카사 공동체는 교회와 함께 피조물을 위한 기도의 날과 창조시기을 기념했습니다. 아침 미사에서는 총원 정원에서 수확한 과일들을 빵과 포도주와 함께  춤을 추며 봉헌하였습니다. 다음 날, 이 과일들은 가난한 이들을 위해 기부되었습니다. In the afternoon, the whole community joined the ecomenical prayer service online.  https://www.youtube.com/watch?v=3MUb-DT4x_Y 저녁, 우리들은   “창조의 대성당”인 정원에서 기도하였습니다. 당신의 행동은 희망의 첫…

성모승천대축일- 박 루갈다 수녀님 서원 40주년

8월 15일 총원 카사공동체는 성모승천 대축일을 경축했습니다.  로마의 산타 마리아 트라스테베레 성당의 모자이크를 보면 마리아의 승천 (영면)이 우리 자신들의 운명을 얼마나 아름답게 보여주는지요.마리아처럼 우리도 예수님에 의해 몸과 영혼이 하늘로 들어 올려지고 그분의 아드님을 더욱 온전히 닮아갈 미래를 희망하게 됩니다.서 마오로 총장수녀님의 제 35호 공동편지 중에서  그리고 이날 우리는 카사공동체의 분원장인 박 루갈다 수녀님의 서원 40주년을 지냈습니다.…

총원 카사 공동체: 재생에너지로의 전환

현재 카사 커뮤니티는 에너지 시스템을 재생 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해 구조적인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이 공사는 시공회사 및 건축가와 계약을 체결한 후 5월에 시작되었습니다. 5월 첫 번째 단계로 소위 생명줄을  설치했는데 이 줄은 225개의 태양광 패널을 남향으로 향하는 모든 지붕에 고정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 단계는 각 방에 61개의 내부 유닛을 모두 설치하고 연결하는 작업입니다. 7월 17일에는…

툿찡 프리오랏 종신서원

M. 파울리나 클라인스토우버 가 7월 14일 툿찡 모원 성당에서 종신서원을 했습니다. 뮌헨의 보니파시오 수도원 요한네스 에크하르트 아빠스께서 미사를 집전했고, 군종사제인 페트라 라이츠의 복음 낭독과 강론을 해주셨습니다.  수녀님들과 손님들이 성인호칭기도를 노래하는 동안 M. 파울리나 수녀는 제대 앞에 엎드려 자신을 봉헌했습니다.  이어서 자신의 서원장을 읽고 서명을 했습니다.  본인이 서명한 서원장을 자신이 맺은 종신서원의 표시로 참석자들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

차 은혜 수녀님 송별식

 7월  7일 주일 휴게 시간에 총원 카사 공동체는 차 은혜 수녀님에게 작별이산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녀님은 총원에서 4년 간의 국제 선교사로서의 소임을 마치고 홈 프리오랏인 대구로 돌아가게 됩니다. 카사 공동체의 선물인 파란색 캉가와 목걸이를 두른  수녀님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총참사 마리아 가브리엘라 수녀님의 노래를 시작으로 여러 수녀님들이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그룹들이 우리 가운데에서 조용히 봉사를 해준…

수도자 MFP(양성자 프로그램) 참석자들 방문

4월 1일 부활 다음 날 월요일, 수도승 양성자 프로그램의 참가자 6명이  카사 공동체를 방문했습니다. 놀폭 프리오랏의 Sr. Sarah Elizabeth McMahon 이 함께 참여 하고 습니다. Regina Caeli와 함께 바치고 식사를 한 후 만남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또 오세요^^

Sr. Escolastica (Albertina) Salgado Magalhâes, OSB

  “Do not be afraid,  for I have redeemed you, I have called you by your name, you are mine.” Is 43,1 Our dear Sr. Escolastica (Albertina) Salgado Magalhâes, OSB  was called home to God on  October 16, 2023 in Torres Novas She was born on May 27, 1940 in Rebordoes, Diocese of Porto, Portugal. She offered herself to…

Sr. HILDE (Hildegund Anna) MARTIN, OSB

  “Do not be afraid,  for I have redeemed you, I have called you by your name, you are mine.” Is 43,1 Our dear Sr. Hilde (Hildegund Anna) Martin,  OSB   was called home to God on April 29, 2023 in Sorocaba. She was born on May 23, 1938 in  Augsburg, Germany,  Diocese of  Augsburg . She offered herself to G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