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기도지향 2024년 5월 – 수도자와 신학생 양성을 위하여

프란치스코 교황이 5월 기도지향 영상 메시지를 통해 전 세계의 젊은이들을 기억하자고 초대했다. 교황은 젊은이들을 향해 “용기 내고 경청하라”고 당부하며 충만한 삶을 살아가라고 권고했다. 아울러 “조부모의 지혜는 당면한 문제를 넘어서게 도와준다”며, 조부모의 이야기를 잘 들으라고 초대했다. 이번 기도지향 영상은 가정과 노인을 주제로 한 3부작 가정 시리즈의 첫 번째 영상이다. https://youtu.be/Zl5J2TkiCVI

교황 기도지향 2024년 4월 – 여성의 역할을 위하여

“모든 문화 안에서 여성의 존엄과 헤아릴 수 없는 가치가 인정받고, 세계 여러 지역에서 여성이 겪는 차별이 종식되도록 기도합시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4월 한 달 이 같은 지향으로 기도하자고 초대했다. 모든 이에게 여성을 존중하라는 호소이자, 각국 정부에 여성의 권리를 실질적으로 인정하기 위해 헌신하라는 호소다. https://youtu.be/OZLeS599vdg

3월 기도지향 “복음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용기로 교회를 불타오르게 하는 새 순교자들”

프란치스코 교황이 ‘순교한 선교사들을 위한 기도와 단식의 날’(3월 24일)을 보낼 3월 기도지향으로 박해와 종교 탄압 가운데에서도 신앙을 지키며 살아가는 이들을 기억하자고 초대했다. 교황은 이들의 증거는 “우리가 올바른 길을 가고 있다는 표지”라고 강조했다.https://youtu.be/-8ArNP4oj-g

교황 기도지향 2024년 2월 – 생의 말기의 병자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2024년 2월 기도지향을 발표하시고 모든 사람에게  생의 말기에 있는 병자들과 그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자고 권유하셨습니다. https://youtu.be/AFoxrZFS5ss“치료 가능성이 거의 없더라도 모든 병자는 의료적, 심리적, 영적, 인간적 동반을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때때로 우리는 생의 말기의 병자들이 말을 하지 못하거나 우리를 알아보지 못한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들의 손을 잡으면 그들이 우리와 교감하고 있다는 것을 알…

12월 교황 기도지향 “장애와 함께 살아가는 이들을 포용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사회가 장애를 지닌 이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제도들이 이들의 적극적 참여를 존중하는 통합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기도합시다.” https://youtu.be/8oHrotPxLaU “우리 사회의 약자 중에는 장애와 함께 살아가는 이들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 중 몇몇은 무지나 편견으로 배척을 받습니다. 그렇게 사회에서 소외된 존재로 전락합니다. 사회 제도는 이들이 교육, 일자리,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에 접근하도록 지원해야 합니다. 이들의 포용을 촉진하는 프로그램과…

교황 기도지향 23년 9월 – 소외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

프란치스코 교황이 9월 기도지향 영상 메시지를 통해 “매일 전 세계적으로 사형제도를 ‘반대’하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며, 이는 “교회에게 희망의 표지”라고 말했다.  ‘교황님 기도 네트워크’가 제작, 배포하는 교황 기도지향 영상 메시지에서 교황은 사형제도가 “법적 관점에서” 필요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https://youtu.be/d0s2pYEmtu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