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고리 폴란 수석 아빠스께서 사부 성 베네딕도 대축일에 카사 공동체에서 미사 집전

7월 11일 이른 아침 그레고리 폴란 수석 아빠스께서는 카사 공동체를 방문하셔서  공동체와 함께 대축일 미사를 지내고 아침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아빠스님께서는 마태오 복음 19, 27-29절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다음과 같은 약속의 말씀을 끝을 맺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무엇이 있을까요?” 여기에서 우리가 거행하는 신비 안에서, 말씀과 성찬의 식탁 주위에서 우리는 복음과 성규가 우리에게 손짓하는 위대함을 위해 하느님 은총의 힘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차 은혜 수녀님 송별식

 7월  7일 주일 휴게 시간에 총원 카사 공동체는 차 은혜 수녀님에게 작별이산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녀님은 총원에서 4년 간의 국제 선교사로서의 소임을 마치고 홈 프리오랏인 대구로 돌아가게 됩니다. 카사 공동체의 선물인 파란색 캉가와 목걸이를 두른  수녀님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총참사 마리아 가브리엘라 수녀님의 노래를 시작으로 여러 수녀님들이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그룹들이 우리 가운데에서 조용히 봉사를 해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