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이른 아침 그레고리 폴란 수석 아빠스께서는 카사 공동체를 방문하셔서 공동체와 함께 대축일 미사를 지내고 아침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아빠스님께서는 마태오 복음 19, 27-29절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다음과 같은 약속의 말씀을 끝을 맺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무엇이 있을까요?” 여기에서 우리가 거행하는 신비 안에서, 말씀과 성찬의 식탁 주위에서 우리는 복음과 성규가 우리에게 손짓하는 위대함을 위해 하느님 은총의 힘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미사 후에 우리는 모두 함께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짧은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그레고리 아빠스님,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느님의 은총이 늘 함께 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