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대 총장 로잔 오켄 수녀(OSB) 및 참사위원 취임식
축하합니다! 14대 로잔 오켄 총장수녀와 총참사위원 여러분 가운데에 있는 하느님의 양 떼를 잘 치십시오. 그들을 돌보되, 억지로 하지 말고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자진해서 하십시오. 부정한 이익을 탐내서 하지 말고 열성으로 하십시오. 여러분에게 맡겨진 이들을 위에서 지배하려고 하지 말고, 양 떼의 모범이 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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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14대 로잔 오켄 총장수녀와 총참사위원 여러분 가운데에 있는 하느님의 양 떼를 잘 치십시오. 그들을 돌보되, 억지로 하지 말고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자진해서 하십시오. 부정한 이익을 탐내서 하지 말고 열성으로 하십시오. 여러분에게 맡겨진 이들을 위에서 지배하려고 하지 말고, 양 떼의 모범이 되십시오. …
11월 1일, 모든 성인의 대축일에 카사 공동체는 대구 프리오랏의 박 도밍가 수녀님을 공식적으로 공동체의 가족으로 환영하였습니다. 카사에서의 선교를 결심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낮기도 중에 축복의 기도를 노래했습니다. 카사에서의 시간을 주님께서 축복하시어 평안함을 누리기를 !
9월 1일, 카사 공동체는 교회와 함께 피조물을 위한 기도의 날과 창조시기을 기념했습니다. 아침 미사에서는 총원 정원에서 수확한 과일들을 빵과 포도주와 함께 춤을 추며 봉헌하였습니다. 다음 날, 이 과일들은 가난한 이들을 위해 기부되었습니다. In the afternoon, the whole community joined the ecomenical prayer service online. https://www.youtube.com/watch?v=3MUb-DT4x_Y 저녁, 우리들은 “창조의 대성당”인 정원에서 기도하였습니다. 당신의 행동은 희망의 첫…
현재 카사 커뮤니티는 에너지 시스템을 재생 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해 구조적인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이 공사는 시공회사 및 건축가와 계약을 체결한 후 5월에 시작되었습니다. 5월 첫 번째 단계로 소위 생명줄을 설치했는데 이 줄은 225개의 태양광 패널을 남향으로 향하는 모든 지붕에 고정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 단계는 각 방에 61개의 내부 유닛을 모두 설치하고 연결하는 작업입니다. 7월 17일에는…
7월 11일 이른 아침 그레고리 폴란 수석 아빠스께서는 카사 공동체를 방문하셔서 공동체와 함께 대축일 미사를 지내고 아침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아빠스님께서는 마태오 복음 19, 27-29절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다음과 같은 약속의 말씀을 끝을 맺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무엇이 있을까요?” 여기에서 우리가 거행하는 신비 안에서, 말씀과 성찬의 식탁 주위에서 우리는 복음과 성규가 우리에게 손짓하는 위대함을 위해 하느님 은총의 힘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6월 12일,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가 1223년 예수 탄생 장면을 처음 선보였던 그레쵸와 성 베네딕도의 탄생지인 노르시아로 카사 공동체가 공동체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화창한 햇살이 비치고 시원한 바람이 부는 정말 좋은 날씨였습니다.우리는 이른아침 숲 속에 안겨있는 그레치오의 성지에 도착했습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동하 이곳이 기도와 묵상에 매우 적합하다 생각한 성 프란치스코와도 연결되는 순 예수 탄생 장면 성 프란치스코와…
5월 31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방문 축일 성모님께 봉헌되는 5월의 마지막 날이기도 합니다.우리는 특별한 전례를 통해 마리아께 대한 우리의 자녀적 신심을 표현했습니다. 정원에 모셔진 성모상애 이르는 길을 걸으며 서로 다른 언어로 함께 묵주기도를 바쳤습니다. 마오로 총장님꼐서 성모님께 화환을 바쳤습니다. 모든 수녀님들이 헌화하였습니다. 묵주기도 후 5월의 부드러운 바람 속에서 저녁기도를 이어갔습니다. 우리에게 길을 보여주시고 당신의 아들이신 예수님께로…
부활절로부터 50일 후인 오순절을 기점으로 부활시기가 끝나고 우리는 연중시기로 돌아갑니다.하지만 예수님은 우리를 내버려 두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지상에서보다 더 보편적인 방식으로 함께 하십니다. 성령강림은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신 후 모두 한 곳에 모였을 때 일어났습니다. 비록 다른 지역에서 왔지만 그들은 모두 자신의 언어로 그 말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우리는 성령강림 대축일 전 기도 중에 이 노래를 불렀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서로를 이해할…
5월 17일, CASA 공동체는 재정 고문인 Cotogni 박사의 어머니인 마리아 테레사의 장례미사를 그녀의 친척 및 지인들과 함께 거행했습니다. 수년 전에 남편을 위한 추모 미사가 이미 행해졌던 것처럼, 이곳 수녀원에서 미사를 드리는 것이 고인인 마리아 테레사의 소원이었습니다. 꽃을 사는 대신 사람들은 수녀회의 선교기금으로 봉헌하였습니다. 우리 성당은 마리아 테레사에게 존경을 표하는 많은 사람들로 가득 찼습니다. 레퀴엠 미사를 집전한 …
공동체의 날 일정이 5월 15일~17일 까지 가졌습니다. 개회 기도와 수녀회 카리스마의 첫 번째 보배인 기도와 공동체 생활에 대한 설명이 끝난 후 공동체는 두 그룹으로 나눴습니다. 다음날 아침 두 그룹의 나눔을 들었습니다. 이어서 루갈다 수녀는 공동체에 대해, 라이문다 수녀는 재정에 대해, 마리 브루노 수녀는 전례에 대해, 마리 요한 수녀는 수녀회 전시회 준비 과정에 대해 보고했습니다. 셋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