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툭프리오랏 종신서원

성령강림 전 토요일인 5월 18일, Mary Celestine Ngesheya 수녀는 윈툭 수녀원 성당에서 종신 서원을 발하였습니다. 거룩한 미사는 윈툭 대교구 총대리 Werner Simanekeni Afunde.께서 집전하였습니다. 제대위 서원장에 서명합니다. 왼쪽에서부터: Sr. Bonifacis Titus, Subprioress, Fr. Werner Afunde, Vicar General, Sr. Mary Celestine, Sr. Simon Lee, Prioress. Sr. Germana Kim, Junior Directress

장례미사 Maria Teresa

5월 17일, CASA 공동체는 재정 고문인 Cotogni 박사의 어머니인 마리아 테레사의 장례미사를 그녀의 친척 및 지인들과 함께 거행했습니다.  수년 전에 남편을 위한 추모 미사가 이미 행해졌던 것처럼, 이곳 수녀원에서 미사를 드리는 것이 고인인 마리아 테레사의 소원이었습니다. 꽃을 사는 대신 사람들은  수녀회의 선교기금으로 봉헌하였습니다.    우리 성당은 마리아 테레사에게 존경을 표하는 많은 사람들로 가득 찼습니다.  레퀴엠 미사를 집전한 …

공동체의 날 2024

공동체의 날 일정이 5월 15일~17일 까지  가졌습니다. 개회 기도와 수녀회 카리스마의 첫 번째 보배인 기도와 공동체 생활에 대한 설명이 끝난 후 공동체는 두 그룹으로 나눴습니다. 다음날 아침 두 그룹의 나눔을 들었습니다. 이어서 루갈다 수녀는 공동체에 대해, 라이문다 수녀는 재정에 대해, 마리 브루노 수녀는 전례에 대해, 마리 요한 수녀는 수녀회 전시회 준비 과정에 대해 보고했습니다. 셋째…

Sr. Candida (Irmgard) Hillebrand

“Do not be afraid,  for I have redeemed you, I have called you by your name, you are mine.” Is 43,1 Our dear Sr. Candida (Irmgard) Hillebrand, OSB  was called home to God on  May 4, 2024 in Tutzing, Germany. She was born on May 5, 1931 in Borgentreich, Diocese of Paderborn, Germany. She offered herself…

로게이션 데이/ ROGATION PROCESSION 2024

오래된 교회의  관습에 따라 올해도 카사 공동체는 성인 도문을 부르며 정원을 지나 수녀원 주변을 행진했습니다. 이 전례를 통해 우리는 몸과 마음을 새롭게 하고 성장하고 열매를 맺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선물임을 갱각하게 됩니다.그것을 돌보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지만, 우리는 주님과 모든 성인의 도움에 의지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여정이 홀로가 아님을 알기에 모든 성인께 도움을 청합니다.  “이렇게 많은 증인들이 우리를 구름처럼 에워싸고…

‘축하합니다!’ 페라미호 프리오랏 종신서원

5월 3일, 페라미호 프리오랏에서는  Sr. Mary Paul Chintala, Sr. Regina Neema Mlelwa, Sr. Maria Elizabeth Kibonge, Sr. Maria Ester Tarimo, and Sr. Mary Faith Kimario. 5 수녀의 종신서원예식이 있었습니다. 이날 미사는 Hanga 수도원의 Abbot Oktavian Masingo, OSB 주재로 거행되었습니다. 했습니다.  왼쪽부터: Sr. Regina Neema Mlelwa, Sr. Maria Ester Tarimo, Sr. Mary Paul Chintala, Sr. Maria…

기도해주세요! 툿찡프리오랏 – 종신서원

 “저에게 축복해 주시지 않으면 놓아 드리지 않겠습니다.”(창세 32,27)   Tutzing 프리오랏의  Rachel Feller 원장 수녀는  M. Paulina Kleinsteuber 수녀의 종신 서원을 기뻐하며 발표하였습니다. Sr. M. Paulina Kleinsteuber, OSB  2024년 7월 14일 일요일   M. Paulina 수녀가 그를 부르신 주님의 축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Tutzing Priory 공동체와 함께 기도합시다.

교황 기도지향 2024년 5월 – 수도자와 신학생 양성을 위하여

프란치스코 교황이 5월 기도지향 영상 메시지를 통해 전 세계의 젊은이들을 기억하자고 초대했다. 교황은 젊은이들을 향해 “용기 내고 경청하라”고 당부하며 충만한 삶을 살아가라고 권고했다. 아울러 “조부모의 지혜는 당면한 문제를 넘어서게 도와준다”며, 조부모의 이야기를 잘 들으라고 초대했다. 이번 기도지향 영상은 가정과 노인을 주제로 한 3부작 가정 시리즈의 첫 번째 영상이다. https://youtu.be/Zl5J2TkiCV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