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히 가세요… 아퀴나타 수녀님

6월 6일, Casa 공동체는 아퀴나타 수녀님과 작별 인사를 해야 했습니다. 수녀님께서는 은퇴한 선교사들을 위한  하우스 씽트 베네딕트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로마에서의 50년의 학자로, 선교사로서의 삶을 사신 수녀님이시기에무엇보다 공동체의 기둥이셨기에 우리 모두에게 쉽지 않은 이별이었습니다.  저녁 프로그램에서 우리들은 공동체와 수녀회에 공헌해 주심에 수녀님께 큰 감사의 마음을 드렸습니다.   수녀님으로 부터 규칙서를 배우고 있었던 유기서원 수녀님들은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준비해 주었습니다.…

교황님의 2023년 6월 기도지향 : “고문의 폐지를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를 통해 온교회에 전달된 6월의 기도지향 영상 메시지는 전 세계에서 자행되는 모든 형태의 고문 폐지에 대한 교황의 호소를 담고 있다.   교황은 고문이 과거의 일이 아니라 오늘날에도 여전히 존재하는 재앙이라고 지적한다. https://youtu.be/YHQH_BQLUDc

국제만남의 주간 2023 “36일 간의 로마에서의 축복 받은 시간에 대한 감사”

 4월 20일, 국제 만남의 주간(International Weeks of Encounter)은 M. Maoro의 개회 미사, 전례 및 개회 컨퍼런스로 시작했습니다. 총장수녀님은 이 프로그램을 묘사하셨습니다. “강의를 듣고, 나누고, 함께 생활하며, 성찬례와 시간 전례에서 함께 기도하고, 식사, 상호 봉사, 순례를 통해 상호문화적 삶을 배우고 체험하는, 그리고 우리의 특은을 강화하는 이 기회는 매우 소중합니다. “ 우리의 첫 번째 순례지는 사도 베드로와 함께 많은 초기 그리스도인들이 신앙을 위해 목숨을…

“기도를 청합니다” : 마닐라 프리오랏 첫서원

나의 구원이 땅 끝까지 다다르도록 나는 너를 민족들의 빛으로 세운다. 이사 49,6 4명의 수련자들의  첫서원 미사에 깊은 감사의 마음으로 초대합니다. 툿찡 포교 베네딕도 수녀회 마닐라 프리오랏 Mary Thomas Prado, OSB 원장 수녀  Novice Anna Margaretha M. FondevillaandNovice Kathleen Mac L. de Guzman 2023년 6월 24일(토)  오전 9시 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  St. Scholastica’s Formation House27 Magallanes Drive, Silang Crossing…

로게이션 데이/ Rogation Procession 2023

Rogation Procession : 풍년을 기원하는 아주 오래된 초기 교회의 전통에서 온 것으로,  그리스도인들은 승천 전에 성인호칭기도를 행렬을 하며 바치는 것으로 대체했습니다. 만남의 주간 참석 수녀님들과 총원 공동체는 이 오래된 전통을 따라 기도를 바칩니다.  5월 18일 목요일 아침  7시 미사 전,우리들은 공동체와 정원을 축복해 달라  성인도문을 노래 부르며 수녀원 정원을 행렬 했습니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축복하시기를!

“기도를 청합니다” 페라미호(Peramiho) 프리오랏 종신서원

With joy and gratitude to God Mother Ruth Bartonico OSB, Prioress and the Community of the Missionary Benedictine Sisters of Tutzing, Peramiho Priory Cordially invites you to a EUCHARISTIC CELEBRATION With the RITE OF PERPETUAL PROFESSION OF VOWS Of Sr. Maria Suzana Nyiriri, OSB Sr. Maria Epiphania Luambano, OSB Sr. Claudia Maria Kitutu, OSB Sr.…

자연 속에서 미사 – 자레브로드 본당

5월 14일 일요일, 자레브로트 본당에서는 슈멘 고원에서 미사를 봉헌했습니다. 신자들과  Fr. Michael은 미사 후 아름다운  신의 창조물, 자연 속에서 소풍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Sr. Nadya의 기타반주로 함께 성가를 부릅니다. 바베큐를 위해  모닥불도 피웠습니다.   하느님이 주신 자연 속에서  서로 친교를 나누는 아름다운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