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창조시기’: “정의와 평화를 흐르게 하여라”

창조시기는 함께 기도하고 피조물의 부르짖음에 응답하기 위하여 그리스도인들이 매년 기념하는 시기입니다. 전 세계의 모든 그리스도교 가족은 하느님의 오이코스(집)인 우리 공동의 집에 주의를 기울이고 돌보기 위해 하나로 일치합니다   창조시기는 피조물을 위한 기도의 날인 9월 1일에 시작하여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기념일인 10월 4일에 끝납니다. GLOBAL CALENDAR OF EVENTS :  While each Christian community around the world celebrates…

피조물을 위한 기도의 날

“정의와 평화를 흐르게 하여라” 2023냔의 창조시기의 주제입니다.  총원 공동체는 하느님의 창조물과 가까이 느끼며 정원에서 저녁기도를 바쳤습니다.  우리는 하늘과 땅의 모든 곳을 향해 두 손을 들고 주님의 위대한 창조물을 통한 축복을 빌며 기도를 드렸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당신과 모든 창조물과 하나됨을 가르쳐 주시기를! 

교황 기도지향 23년 9월 – 소외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

프란치스코 교황이 9월 기도지향 영상 메시지를 통해 “매일 전 세계적으로 사형제도를 ‘반대’하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며, 이는 “교회에게 희망의 표지”라고 말했다.  ‘교황님 기도 네트워크’가 제작, 배포하는 교황 기도지향 영상 메시지에서 교황은 사형제도가 “법적 관점에서” 필요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https://youtu.be/d0s2pYEmtuA

축하합니다! “서원갱신 : Sr. Michaela-Sifa “

8월 15일 성모승천 대축일 낮기도 중에 미카엘라 수녀의 서원갱신 예식이 있었습니다.미카엘라 수녀는 국제 유기서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나이로비 프리오랏의 유기서원 수녀입니다. 부총장 수녀님과 공동체 가 함께 하는 가운데 제대 앞에서 서원장을 읽습니다. 서원장에 싸인 후 자신을 하느님께 봉헌하는 서약의 의미로 제단에 봉헌합니다. Suscipe 를 노래합니다. “주님의 말씀대로 저를 받으소서. 그러면 저는 살겠나이다.주님은 저의 희망을 어긋나게 하지마소서”…

노숙자를 위한 쉼터 재개방 (Manila: Tuluyan ni San Benito Reopens)

2023년 8월 15일, 축복식을 통해 Tuluyan ni San Benito (TSB)는 다시 한 번 노숙자를 환영했습니다. 8월 15일부터  Tuluyan ni San Benito는 다시 문을 열어 노숙자들에게 샤워를 할 수 있고, 옷을 세탁하고, 음식을 준비하고 조리하며 하루 동안 쉴 수 있는 장소를 제공 수 있게 되있습니다.

불가리아로 부터 온 세계 청년의 날 순례 이야기

불가리아에서 120명의 청소년들을 리스본, 포르투갈에서 열린 세계 청년의 날 행사에서 나디아 수녀님이( Sr. Nadya Ruzhina)이 안내하고 동행했습니다. 모두에게 잊지 못할 경험이었습니다. 우리의 일주일은 만남과 전례로 가득 찼습니다. 마지막 밤에는 수천 명의 사람들과 함께 하늘 아래에서 보냈습니다. 우리 섹션에는 더 이상 자리가 남아있지 않아 길 위에서 잠을 잤습니다. 교황님께서 밤기도 전에도, 미사 전에도 저희 주변을 지나가셨습니다.이로써…

놀폭 프리오랏 100주년 기념

1923년 7월 31일, Diemud Gerber, Ludovika Kohler, Iniga Endres, Soteris Spieler 네 분의 수녀님이 미국에서의 포교 베네딕도 수녀회의 설립을 시작하기 위해 네브래스카주의 농촌 마을인 Raeville에 도착하였습니다.  7월 30일에 감사 미사가 Raeville에서 열렸습니다. 7월 31일 Raeville에서 열린 감사 미사: 포교 베네딕도 수녀회가 미국에서 100년을 맞이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400명 이상의 신자들이 모여 우리 수녀들과 함께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