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기도지향 23년 5월: 교회 운동들과 단체들을 위해

교회 운동들과 단체들은 교회를 위한 선물이며 보화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5월 기도지향으로 이들을 기억하며 교회 운동들과 단체들이 온갖 유혹과 자신 안에 안주하려는 유혹을 물리치고 세상의 도전과 변화에 응답하도록 기도하자고 초대했다.https://youtu.be/AuKum_rGM7Q 복음을 새롭게 해석하고 그 매력을 드러내십시오 교황은 기도지향 영상을 시작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교회 운동은 선물이며, 교회의 보화입니다. 바로 여러분 말입니다!” “여러 교회 운동은 복음화 사명을…

the Good Samaritan Education Community 총원 방문

4월 22일, 순례중인 선한 사마리아인 교육 공동체의 27명이 총원을 방문했습니다. 오스트리아에 있는 선한 사마리아인 교육 공동체는 10개의 선한 사마리아인 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선한 사마리아인 교육 공동체의 수녀, 교장, 교육위원회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우리 수녀회와 오랜시간 동안 좋은 관계를 맺어 오고 있는  착한 사마리아인 수녀회이기에 다시 만나게 됨에 감사하며 기뻐합니다. 안녕히 가세요! 다시 만나기를…

2023년 국제 만남의 주간(International Weeks of Encounter) 시작

팬데믹으로 인해 3년 이상 중단되었던 국제 만남의 주간을 다시 개최할 수 있게 해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4월 20일, 참가자 25명 모두가 무사히 도착한 후,국제 만남의 주간(International Weeks of Encounter)이 아침 미사 입당 행렬로 시작되었습니다. 각 나라를 대표하는 참가 수녀님들은 유기서원 수녀들을 따라 입장하였습니다. 참가자들은 모든 수도가족들을 위해 기도하며 제단에 국기들을 봉헌하였습니다.  오전 식사를 마친 후, 부총장 Sr.…

“안녕히 가세요” 테오필리아 수녀님 송별

4월 16일, 지난 10년 동안 Casa 공동체에서 주방과 식당에서 충실하게 소임을 다한 테오필리아 수녀가 윈툭 프리오랏으로 돌아갔습니다.  14일, 공동체는 테오필리아 수녀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창의적이고 애정 가득한 선물들을 나누었습니다.  고향 윈툭 프리오랏으로 ‘재선교’ 파견을 받고 떠나는 데오필리아 수녀에게 하느님의 축복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기도를 청합니다” 은단다 프리오랏 종신서원

5월 6일, Sr. Mary Agnes Minda, OSB,  Sr. Elisabeth Hodalo Same Kondokissem OSB, Sr. Françoise Tohouleba, OSB and Sr. Marie Louise Tawalessi from Togo, 4명의 수녀가 종신서원을 합니다. 기도로 함께 하며 축복해 주십시오.  Sr. Mary Agnes Minda, OSB Sr.Elisabeth Hodalo Sama Kondokissem.OSB Sr.Françoise Tohouleba  OSB Sr. Marie Louise Tawelessi OSB

봉헌자 서원식

4월 10일, Flordeliza Flores의 봉헌예식이 로마 Casa Santo Spirito 에서 있었습니다.  자신의 삶의 상황에서 성 베네딕트의 규칙을 따라 Casa Santo Spirito의 사명에 참여하기로 선포하였습니다.  수십년의 오랜 시간 동안 가족처럼 지낸 Flordeliza Flores는 이제 자신을 공동체에 봉헌되기를 원했습니다. 예식을 마치고 함께 식사를 하였습니다. 베네딕도 수녀회의 봉헌자로 살기로 서약한 Flordeliza 자매님의 바람이 주님의 보호 안에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성금요일

우리에 대한 사랑 때문에아버지의 뜻에 완전히 순명하셨습니다.주님의 수난과 죽음과 부활을 통해 우리는 구원을 받았습니다. 주님의 십자가 경배하며 주님의 거룩하신 부활을 찬양하오니, 십자 나무 통해 온 세상에 기쁨이 왔나이다. 성금요일, 우리는 독서기도로 하루를 시작합니다.예레미야 애가를 부릅니다. 우리는 십자가의 길을 함께 걸으며,갈보리로 가는 길의 예수님을 따릅니다.기도 안에서 우리는 이 순간에도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기억합니다.또한…

성목요일

오늘 저녁 만찬 미사로 수난과 죽음과 부활의 파스카 성삼일이 시작됩니다. 우리는 예수께서 이 만찬에서 성체성사를 제정하신 것을 기억합니다. 주님은  그것이 그의 제자들과의 마지막 식사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그리고 그는 고통의 수난으로 죽음을 겪어야 할 것입니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깊은 사랑을 드러내 보이셨습니다.  빵을 들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너희를 위한 내 몸이다!”그리고 포도주 잔을 들고 “이것은 너를 위해 흘리는 내…

성지주일

호산나! 다윗의 자손,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찬미받으소서. 이스라엘 임금님, 높은 곳에 호산나! 온 교회와 함께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성지주일을 시작으로,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수난과 고통과 부활을 기억합니다.  부활의 신비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신앙 한 가운데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보다 앞서 고난과 죽음을 당하신 것을 압니다.우리가 어둠과 죽음을 경험할 때에도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