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드로와 안젤라의 결혼

1월 20일은 페트로와 안젤라 빌라노에게는 특별한 날이었습니다.물론 우리 CASA공동체에세도 마찬가지입니다.두 분다 우리와 함께 일하시기 때문입니다.그리고 우리와 함께 살아요.우리 가족입니다. 안젤라는 라이문다 수녀님의 도움으로,  안젤라 자매님은 세례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이로써 두 사람 모두 고해성사를 포함한 모드 준비를 마친 후 수년이 시간이 지난 오늘 혼인성사를 통해 그들의 파트너쉽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많은 수녀님들이 미사에 참례했으며 브루노…

주님 공현대축일- 집축복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나타나셨습니다.어서가서 그분께 경배합시다!  공현대축일에 우리는 보이지 않는 하느님을 기립니다.사람들에게 나타나보이신 분모든 민족들에게 나타나보이신 분 갓태어난 왕이신 그분베들레헴 구유의 아기에게별따라 오신 동방박사 3사람그들은 엎드려 경배했습니다. 별따라 온 동방박사들과 함께우리를 위해 연역한 인간이 되신 분예수님께 경배합시다.

성탄을 축하합니다!

섵탄을 축하하며 우리는 200년 전 유다 베들레헴 나자렛 예수님의 탄생을 기억합니다.  부서지고 죄많은 있는 그대로의 인류를 위해 ‘예’라고 말하며 사람이 되신 하느님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오늘도 당신과 나에게 ‘예’라고 말하는 사람, 그분을 찬양합니다.  총장님의 성탄 메시지를 들으며 우리는 세상 모든 공동체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작은 겨울나기 성당에서 미사를 거행하며 우리는 전세계 교화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환영합니다! “공동체 새가족”

12월 24일, CASA 공동체는 낮기도 중에 새가족을 맞이하는 예식을 하였습니다.  서울 프리오랏에서 오신 마리에 김 테레즈 수녀님(left, Marie Therese)마닐라 프리오랏에서 오신 마리아 가브리엘레 수녀님(right, Maria Gabrielle) 공동체는 수녀님들께서 다문화 공동체에서 선교 소명을 잘 실천할 수 있기를 기도하며 축복했습니다.   하느님께서 마리 테레즈 수녀님과 마리아 가브리엘 수녀님과 우리 공동체를 축복하시어, 주님께서 우리 삶의 중심을 차지하시어 상호문화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하시길….  

그레고리 아빠스님(Abbot Primate Gregory Polan)과 마리우스 신부님(Fr. Mauritius Wilde) 방문

매년 성탄이 가까워지면 아빠스께서 마리우스 원장 신부님과 함께 총원을 방문하시는 것이 전통이 되었습니다.  올해도  방문해주신 두 분과 함께 성당에서 기도를 드린 후 함께 다과를 즐겼습니다.  우리들은 두 분으로 부터 베네딕도 연합회와 성 안셀모 대학교에 대한 최근의 다양한 소식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즐겁고 유익했던 함께한 시간이었습니다.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CASA 공동체 2023 연중 피정

희망의 순례자, 마리아와 함께하는 여행! 이 주제로 연피정을 하였습니다.  콤보니 수도회의 데이비드 글렌데이(David Glenday)을 다시 만나게 되어 기뻤습니다. 신부님은  다가오는 XIV  총회의 주제에 영감을 받은 주제로 우리들을 영적쇄신의 시간으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하느님의 은사를 다시 불태우십시오..” (2디모 1:6) 우리의 카리스마를 희망의 순례자로서 증거하는 것 데이비드 신부님과 마오로 총장님 우리들을 개인으로, 수도회로서 성장으로 초대하는 성령께 집중하게 하신…

타글레 추기경님 |(Luis Antonio Tagle) 총원 방문

12월 3일, 교황청 인류복음화성 장관 루이스 안토니오 타글레 추기경께서 CASA 공동체를 방문하였습니다. 먼저, 도착하시는 환영합니다의 의미를 가진  MABUHAY 필리핀어로 맞이하였습니다. 노래 MABUHAY는 뜻대로 잘되지 않아 더욱 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식 후, 수녀님들은 여러나라의 전통을 보여주며 감사와 환영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필리핀, 포르투갈 원주민들의 춤, 중국 노래, 성 베네딕도의 노래…. 피아노와 플룻의 반주에 추기경님은 아름다운 모고리로…

환영합니다! “CASA 공동체의 새로운 가족”

10월 6일, 낮기도 중에 CASA 공동체의 새로운 구성원을 맞아 들이는 간단한 예식을 하였습니다.  촛불을 들고 있는 보니파시아 수녀님(단다 프리오랏, Sr. Bonifasia Ngonyani)에게 마오로 총장님이 공동체의 지역 규정을 알려주었으며 수녀님을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이 후, 모든 수녀님들이 축복의 노래를 함꼐 불렀습니다.  보니파시아 수녀님 환영합니다! 이곳에서의 새로운 수도여정이 포근한 고향집이길….

서원갱신 Sr. Mary Thomas Mbate

9월 26일에는  메리 토마스 유기서원 수녀님이 국제 당가모임 참가 수녀님들이 함께 한 가운데 서원을 3년 더 갱신했습니다. 수녀님은 로마국제 유기서원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페라미오 프리오랏소속입니다.  서원장을 읽고.. …서원장에 총장님과 함께 싸인을 한 후 제대위에 봉한합니다.  주님께 자신을 봉헌하며 Suscipe 노래를 부릅니다. 마오로 총장님과 모든 수녀님들의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138주년 창립기념일

9월 24일에는 우리 수녀회의 창립일을 기념했습니다. 1885년, Reichenbach에서 Fr. Andreas Amrhein의 선교원에 처음으로 4명의 여성이 가입한 날입니다. 사실 이것은 너무나도 소박한 시작이었습니다. 우리는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충실함으로 우리 수녀회를 오늘까지 보살펴 주셨기에 많은 나라와 대륙에 퍼져 가게 하였습니다.     Casa 공동체에서는 이번 3차 국제 당가 모임 기간 동안 함께 기념했습니다. 우리의 시작…(1) 우리의 시작…(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