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합니다! “공동체 새가족”

12월 24일, CASA 공동체는 낮기도 중에 새가족을 맞이하는 예식을 하였습니다.  서울 프리오랏에서 오신 마리에 김 테레즈 수녀님(left, Marie Therese)마닐라 프리오랏에서 오신 마리아 가브리엘레 수녀님(right, Maria Gabrielle) 공동체는 수녀님들께서 다문화 공동체에서 선교 소명을 잘 실천할 수 있기를 기도하며 축복했습니다.   하느님께서 마리 테레즈 수녀님과 마리아 가브리엘 수녀님과 우리 공동체를 축복하시어, 주님께서 우리 삶의 중심을 차지하시어 상호문화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하시길….  

그레고리 아빠스님(Abbot Primate Gregory Polan)과 마리우스 신부님(Fr. Mauritius Wilde) 방문

매년 성탄이 가까워지면 아빠스께서 마리우스 원장 신부님과 함께 총원을 방문하시는 것이 전통이 되었습니다.  올해도  방문해주신 두 분과 함께 성당에서 기도를 드린 후 함께 다과를 즐겼습니다.  우리들은 두 분으로 부터 베네딕도 연합회와 성 안셀모 대학교에 대한 최근의 다양한 소식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즐겁고 유익했던 함께한 시간이었습니다.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