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82023 우리에 대한 사랑 때문에아버지의 뜻에 완전히 순명하셨습니다.주님의 수난과 죽음과 부활을 통해 우리는 구원을 받았습니다.주님의 십자가 경배하며 주님의 거룩하신 부활을 찬양하오니, 십자 나무 통해 온 세상에 기쁨이 왔나이다. 성금요일, 우리는 독서기도로 하루를 시작합니다.예레미야 애가를 부릅니다. 우리는 십자가의 길을 함께 걸으며,갈보리로 가는 길의 예수님을 따릅니다.기도 안에서 우리는 이 순간에도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기억합니다.또한 우리 삶의 고통을 받아들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구속사업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오후에는 주님 수난 예식을 거행합니다. 우리는 요한 복음의 수난 이야기를 듣고 군중의 목소리로 참여합니다. 거룩한 십자가 경배고통과 수난, 치욕과 불명예스러운 죽음을 의미하는 잔인한 사형 도구에서구원의 상징이요, 생명나무로 변모되었습니다.멸망할 자들에게는 십자가에 관한 말씀이 어리석은 것이지만, 구원을 받을 우리에게는 하느님의 힘입니다.1코린 1,18 Post navigationPreviousPrevious post:Sr. Winfrieda (Milagros) Bugayong, OSBNextNext post:주님 부활 대축일 – 파스카 성야Related PostsSr. Joel Lee welcomed to Casa Community21/11/2024환영합니다! “CASA 공동체의 새로운 가족” 박 도밍가 수녀님02/11/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