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22023 아퀴나타 수녀님과의 이별 후 얼마되지 않아CASA 공동체는 약속된 2년 간의 시간을 함께 한 베아타 수녀님과 또 한번의 작별 인사를 해야 했습니다. 사려깊음과 공감능력으로 내제된 재능을 필요한 곳에 손을 내밀 준비가 된 수녀님은 우리들에게 너무나도 선물같은 존재였습니다. 우리는 수녀님을 그리워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나이로비 프리오랏으로 돌아가야 함을 잘 알기에 공동체의 감사한 마음과 아쉬움을 전합니다. 수녀님의 눈에서 반짝이는 그 기쁨이 항상 충실한 동반자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Post navigationPreviousPrevious post:‘툿찡’에서 이어진 IWENextNext post:L.A.(Los Angeles) 공식방문Related PostsSr. Joel Lee welcomed to Casa Community21/11/2024환영합니다! “CASA 공동체의 새로운 가족” 박 도밍가 수녀님02/11/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