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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만찬 미사로 수난과 죽음과 부활의 파스카 성삼일이 시작됩니다.
빵을 들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너희를 위한 내 몸이다!”
그리고 포도주 잔을 들고 “이것은 너를 위해 흘리는 내 피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만찬 미사는 성체가 수난감실로 옮겨지면서 끝이 나고 주님 수난의 날이 시작됩니다.
이어 제단이 벗겨지고 빈 감실의 문이 열려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