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12024 이 밤! 우리는 타오르는 불 주위에 모여있습니다.이 불씨는 부활 초로 그리고 우리들의 초로 전달됩니다. 루멘 크리스티(Lumen Cristi) – 그리스도는 모든 어둠을 이기시는 우리의 빛이십니다. Exsultet에서 사제는 이 이해할 수 없는 구원의 신비에 대해 노래합니다. 오늘 밤은 그리스도께서 죽음의 감옥을 깨뜨리신 밤입니다… 오 사랑이여, 오 말로 다 할 수 없는 사랑이여… 우리는 악을 쫓아내고, 결점을 씻어내고, 타락한 이들에게 결백을, 애도하는 이들에게 기쁨을 회복시켜 주는 이 복된 밤을 찬양한다는 표시로 손에 등불을 쥐고 있습니다. 구약과 신약의 독서를 들으며 우리는 창조와 재창조, 당신 아들을 구속자로 보내신 하느님의 구원 능력에 대해 묵상합니다. 다양한 언어로 드리는 보편기도를 통해 우리는 온 세상의 필요를 하느님께 가져오고 그분께서 구원 사업을 완성하실 수 있도록 간구합니다. 다시 우리는 부활하신 주님과 함께 식탁에서의 친교를 나누며 성찬례를 거행합니다.그분은 삶의 여정에 있는 우리를 위한 양식인 빵을 떼어 주십니다. 일요일 이른 아침, 우리는 마리아처럼 그분을 노래합니다.“그렇습니다, 그리스도, 나의 희망이 부활하셨니다!” 다시 우리는 함께 모여 알렐루야를 축하하고 노래합니다. 오늘은 주님께서 정하신 날이다.기뻐하고 기뻐하자.알렐루야! Post navigationPreviousPrevious post:성금요일NextNext post:새 총비서 임명: Sr. Maria Gabrielle CostumbradoRelated Posts환영합니다! “CASA 공동체의 새로운 가족” 박 도밍가 수녀님02/11/20249월1일, 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의 날04/09/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