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부터 16일까지 불가리아 국제 청소년 대회가 Zarevbrod에 있는 우리 수녀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모임의 주제는 ‘희망의 길’이었습니다.

금요일에는 불가리아 3개 교구의 여러 본당에서 온 젊은이들의 첫 번째 그룹부터 수녀원에 도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룹은 게스트 하우스와 수냐원 안뜰의 텐트 등 지정된 장소로 안내 받았습니다.

군장병들은 텐트를 치는 것을 도왔습니다.
분주한 소리들, 음악, 웃음이 우리 안뜰을 가득 채웠습니다.

저녁 식사 후 루멘 스타네프 몬시뇰(Rumen Stanev) – 플로브디프 교구의 소피아 보좌 주교이자 주교회의 청소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는 전국대회에 “환영합니다”라는 말로 젊은이들에게 인사를 하고, 앞으로 있을 행사와 토요일 프로그램에 대해 발표했습다.

Mons. Rumen 는 청소년들에게 로마에서 열리는 2025년 희년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셨습다.

하루는 캠프화이어를 하며 밤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저녁기도
다음날은 슈멘에서 ‘희망의 길’을 걸었다.
우리들의 희망과 그 희망을 실천하는 데 방해가 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들의 희망과 그 희망을 실천하는 데 방해가 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On the following day the group walked the “way of hope” in Shumen,
reflecting on their hope and what hinders them to live it.

희망의 길에는 Monsignore Rumen Stanev, Auxiliary Bishop of the Sofia – Plovdiv,코폴리스 교구의 Father Salvatore Fraschina, Father Maximilian Konieczny, Father Peter Zwrkal and 소피아-플로브디프의 성 마르친 그레츠 교구의Brother Markus 가 함께 희망의 길을 걸었습니다.

동굴 앞에서의 미사

희망의 길을 함께 걸어가는 것, 희망을 나눔으로써 더 풍요로워지 것이 좋았습니다.

모임은 일요일 Zarevbrod 정원에서 미사를 드리며 끝을 맺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