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32024 부활절로부터 50일 후인 오순절을 기점으로 부활시기가 끝나고 우리는 연중시기로 돌아갑니다.하지만 예수님은 우리를 내버려 두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지상에서보다 더 보편적인 방식으로 함께 하십니다. 성령강림은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신 후 모두 한 곳에 모였을 때 일어났습니다. 비록 다른 지역에서 왔지만 그들은 모두 자신의 언어로 그 말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우리는 성령강림 대축일 전 기도 중에 이 노래를 불렀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서로를 이해할 수 있게 하시고, 우리가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우리와 동행하시는 그분의 영으로 우리 마음을 채우십니다. 성령의 은사는 지혜와 통달과 의견과 지식과 굳셈과 효경과 하느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오소서, 성령님,당신의 신자들의 마음을 채워 주소서.그리고 그들 안에 당신 사랑의 불을 붙여 주소서. Post navigationPreviousPrevious post:Sr. Gertrud Banz, OSBNextNext post:“첫서원” 기도해주세요! – Nairobi 프리오랏Related Posts환영합니다! “CASA 공동체의 새로운 가족” 박 도밍가 수녀님02/11/20249월1일, 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의 날04/09/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