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히 가세요” 테오필리아 수녀님 송별

4월 16일, 지난 10년 동안 Casa 공동체에서 주방과 식당에서 충실하게 소임을 다한 테오필리아 수녀가 윈툭 프리오랏으로 돌아갔습니다.  14일, 공동체는 테오필리아 수녀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창의적이고 애정 가득한 선물들을 나누었습니다.  고향 윈툭 프리오랏으로 ‘재선교’ 파견을 받고 떠나는 데오필리아 수녀에게 하느님의 축복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