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의 밤

5월 31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방문 축일 성모님께 봉헌되는 5월의 마지막 날이기도 합니다.우리는 특별한 전례를 통해 마리아께 대한 우리의 자녀적 신심을 표현했습니다. 정원에 모셔진 성모상애 이르는 길을 걸으며 서로 다른 언어로 함께 묵주기도를 바쳤습니다. 마오로 총장님꼐서 성모님께 화환을 바쳤습니다. 모든 수녀님들이  헌화하였습니다. 묵주기도 후 5월의 부드러운 바람 속에서 저녁기도를 이어갔습니다.  우리에게 길을 보여주시고 당신의 아들이신 예수님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