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리드 공동체
2024년 7월, 독일 벤리드 공동체는 베네딕도 선교사로의 75년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되돌아볼 것입니다.
1949년 7월 4일, 처음 네 명의 수녀들이 작은 트럭과 20DM을 가지고 베른리에 도착했습니다.
이미 9월에 젊은 여성을 대상으로 가사와 정원 가꾸기는 분야의 첫 번째 과정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러한 시작으로 기숙사를 갖춘 국내 학교가 발전하여 1972년 2000명의 학생이 문을 닫을 때까지 교육을 받았습니다.
정원에서의 일치기도
베네딕도회의 환대를 제공하고 새로운 복음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우리들의 사도직의 주요 임무로 여겨졌습니다.
세계 만남 주간 수녀들과 함께하는 미사
1973년부터 다양한 연령대의 남성과 여성이 “베른리더 크라이스(Bernrieder Kreis)”로서 영적인 길을 가는 수녀들과 함께 여행합니다.
성경과 함께 하는 하이킹
현재 이 집은 베리드(Bernried) 마을 공동체가 관리하고 소유하고 있지만, 10명의 수녀들이 ORA et LABORA를 통해 계속해서 이 집의 베네딕도회 정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충만한 희망과 부여받은 미래에 대해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수녀들은 7월 7일 만남의 기회를 통해 추수감사절 예배로 축하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