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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1887년에 첫 번째 수녀들이 남잔지바르/동아프리카로 파견되었다. 큰 희생과 궁핍과 고통을 견디며 수녀들은 동아프리카에 정착했다.
오늘날 탄자니아 남부 지역에서는 두 수도원 옆에 있는 Ndanda 프리오랏과 Peramiho 프리오랏이 성장하고 있다. 그들의 광범위한 선교활동에는 양질의 의료 병원 및 진료소, 초등, 중등 및 직업 학교, 본당 사목 등이 포함된다.
ADDRESS : Missionary Benedictine Sisters P.O. Box 1 Ndanda via Mtwara / Tanzania
TEL : 00255-78 524 0091
E-MAIL : tezema09@gmail.com
탄자니아의 은단다 프리오랏은 아프리카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수녀원이다. 1908년에 설립되어 병원, 유치원, 초등학교 및 고등학교, 간호 학교, 가정 경제 학교 및 모든 종류의 직업학교가 있는 Peramiho프리오랏처럼 발전했다.
이슬람이 주를 이루는 지역이지만 사회적으로나 종교적으로 개방되어 있어 선교는 여전히 요구되고 높이 평가되고 있다.
젊은 아프리카 여성들을 돌보는 일과 모든 의료 서비스가 수녀들에게 맡겨졌다.
1908년 9월 14일에 은단다 수녀원이 문을 열었다. 수녀들은 병자들을 돌보아 주고, 여자 아이들을 교육하고, 수사들의 집안 살림도 돌보아 주면서 살았다.
1926년에 의사인 테클라 스틴네슈벡 수녀가 은단다에 왔다. 이 의사 수녀는 우리 수녀회의 첫 번째 의사 수녀였다. 테클라 수녀는 1927년 은단다에 성 베네딕도 병원을 개원했고, 곧, 넓은 지역에 서로 연결되는 의료 시설들을 시작하여 아프리카인 간호사들과 산파들을 양성했다. 테클라 수녀는 마지막으로 니앙가오에 성 왈부르그 병원을 세웠고, 그곳에서 1962년에 돌아가셨다.
2013년부터는 은단다에도 자체 수련소가 있다.
2015년 1월을 기해서 은단다 프리오랏에는 종신서원 수녀들, 유기서원 수녀들, 그리고 9명의 수련자들과 11명의 청원자들이 있다. 오늘날, 우리는 다음과 같은 장소에서 주님과 사람들을 섬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