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52024 8월 15일 총원 카사공동체는 성모승천 대축일을 경축했습니다. 로마의 산타 마리아 트라스테베레 성당의 모자이크를 보면 마리아의 승천 (영면)이 우리 자신들의 운명을 얼마나 아름답게 보여주는지요.마리아처럼 우리도 예수님에 의해 몸과 영혼이 하늘로 들어 올려지고 그분의 아드님을 더욱 온전히 닮아갈 미래를 희망하게 됩니다.서 마오로 총장수녀님의 제 35호 공동편지 중에서 그리고 이날 우리는 카사공동체의 분원장인 박 루갈다 수녀님의 서원 40주년을 지냈습니다. 대축일 미사 중 수녀님은 제대 앞에서 서원장을 낭독하며 서원을 갱신하고, 서우너장을 제대 위에 봉헌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서원노래인 ‘주님, 주님의 말씀대로 저를 받으소서: Suscipe me Domine,Receive me Lord’ 노래하였습니다. 모든 수녀님들이 화답하며 수녀님의 봉헌에 함께 했습니다. 서 마오로 총장 수녀님과 함께 미사 예물 봉헌를 하는 루갈다 수녀님 서원장은 이 날 하루 제대 위에 두고 루갈다 수녀님과 우리의 서원 약속을 기억했습니다.점심 식사에는 아름다운 축하케익을 나누며, 이 날의 축제는 하루 종일 계속되었습니다. 루갈다 수녀님, 축하합니다.!우리는 수녀님의 충실함에 감사드립니다! Post navigationPreviousPrevious post:대구 첫서원 기도를 청합니다. – 수련자 박 릴리안 자매NextNext post:Prayer for Final Profession and Silver Jubilee in NdandaRelated PostsSr. Joel Lee welcomed to Casa Community21/11/2024Sr. Veronika (Elisabeth) Huwiler, OSB20/11/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