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52024 9월 21일, 수련자 파트리시아 아벨리노 다 실바 자매가 올린다 수녀원 본원 자비의 성모 성당인에서 첫 서원을 했습니다. 파트리시아 자매는 하객들과 수녀님들 앞에서 서원장을 읽으며, 수도 공동체 안에서 그리스도를 따르고 툿찡 포교 베네딕도 수녀회에 정주하며 성베네딕도의 규칙과 우리 회헌에 따라 순명하기로 서원했습니다. 그리고 제대위에 올려진 자신의 서원장에 서명했습니다. 파트리시아 자매는 서명 이후 제단 앞에서 자신을 의탁하며, 서원노래 ‘Suscipe me Domine 주님, 저를 받으소서’ 를 봉헌했습니다. 이제 자매는 부원장 마리아 치체라 도스 산토스 페이토사 수녀님으로부터 새 수도복을 받아, 수련장인 카를라 미렐라 도 나쉬멘토 수녀님의 도움을 받아 갈아입었습니다. 수도복으로 갈아입은 파트리시아 수녀님은 자신의 서원장을 들어 공동체에 보여주었습니다. 지금부터 자매는 파트리시아 아벨리노 다 실바 수녀라고 불리게 될 것입니다. 축하합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 항상 수녀님을 지켜주시기를 빕니다! Post navigationPreviousPrevious post:교황님 10월 기도지향: 공동 사명을 위하여NextNext post:총장 선출: 로잔 오큰 (Rosann Ocken) 수녀님Related PostsSr. Joel Lee welcomed to Casa Community21/11/2024Sr. Lumen Gloria Dungca elected as Prioress of Manila20/11/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