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42024 교회는 성지주일에 파스카 신비를 완성하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것을 기억합니다. 공동체는 종려나무 가지의 축복을 위해 당 밖에 모였습니다. 사람들은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나귀를 타신 나자렛 예수를 그들의 왕으로 맞이했습니다.:호산나 다윗의 자손!,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찬양받으소서. 이스라엘의 임금님.높은 곳에서 호산나. 우리들은 노래를 부르며 그들의 환호 속에 합류했습니다. 이어 성당에서 말씀 전례와 함께 거룩한 미사가 계속되었습니다. 두 개의 독서 후 다양한 역할을 부여하여 마르코의 수난복음을 성대하게 봉독 하였습니다. 이 엄숙한 전례를 통해 우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과 부활” 신앙의 중심 신비를 기념하는 성주간에 들어갑니다.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이 나뭇가지에 강복하시고 거룩하게 하시어 그리스도를 임금으로 받을어 모시고 환호하는 저희가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원한 예루살렘에 들어가게 하소서. 성자께서는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나이다.” Post navigationPreviousPrevious post:기도해주세요! 윈툭 프리오랏 – 종신서원NextNext post:성목요일Related PostsSr. Joel Lee welcomed to Casa Community21/11/2024환영합니다! “CASA 공동체의 새로운 가족” 박 도밍가 수녀님02/11/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