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수녀님은 이 프로그램을 묘사하셨습니다. “강의를 듣고, 나누고, 함께 생활하며, 성찬례와 시간 전례에서 함께 기도하고, 식사, 상호 봉사, 순례를 통해 상호문화적 삶을 배우고 체험하는, 그리고 우리의 특은을 강화하는 이 기회는 매우 소중합니다. “
성 베네딕도의 세상, 당시의 정치 상황, 문화 및 관습에 대해 들으며, 그는 마치 우리들의 손에 닿을것 같았습니다.
로마는 우리 보편교회의 심장부입니다. 여러분이 마음과 눈을 열면, 이곳 로마에서 교회가 얼마나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지 체험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봉헌된 수도자로서 우리는 “Sentire cum Ecclesia”, 교회와 더불어 생각합니다 (봉헌생활 46). 여러분들이 로마에 계시는 동안 이를 느끼며, 교회를 향한 여러분의 사랑이 더욱 넓어지고 깊어지기를 바랍니다. (만남의 주간 개회사, M. Maoro)
프란치스코 교황님을 만나고 진정으로 세계적인 가톨릭 교회를 경험하는 것은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일부가 되었습니다.
총원 우리 정원에서
“지금 전 교회는 공동합의적 여정 안에 함께 걷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상호 경청과 존중을 통하여, 친교, 참여, 그리고 선교를 체험하시기 빕니다. “
(만남의 주간 개회사에서 M. Maoro)
우리는 성격, 언어, 문화의 차이의 경계를 허물고…
…하나가 될 수 있었습니다.
기독교 예술의 아름다움은 우리로 하여금 영원한 아름다움이신 하느님을 깨닫게 해줍니다.
그곳은 성인들과 순교자들이 하느님에 대한 사랑 때문에 죽기까지 자신의 삶을 봉헌한 곳입니다. “
기도하기 위해… 그가 기도했던 곳에서
산꼭대기에 도시처럼 건설된 이곳에서 바라보는 전망은 웅장합니다.
이 곳에 서 있으니 베네딕도 수도회로서의 우리의 정체성이 견고해집니다.
우리는 St. Callixtus의 카타콤을 방문했습니다….
개회사에서 M. Maoro
“국제 만남의 주간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은 툿찡에서, 모원에서 그리고 상트 오틸리엔에서 우리의 뿌리를 찾아 함께 여정을 계속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우리 로마 총원을 떠나지만, 우리는 어디선가 다시 만날 것입니다. 우리는 서로의 이름만이 아니라 상호문화적으로 살면서 서로를 알게 되었고, 이제는 영적인 유대로 일치될 것입니다. “
페회사에서 M. Maoro
Tutzing에서 은총 가득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 여러분들의 삶의 여정을 축복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