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92023 우리는 독서기도로 성토요일을 시작합니다.예레미아의 애가를 듣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노래와 기도는 희망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부활의 축제는어둡고 추운 밤에 시작됩니다.우리는 온기와 빛을 찾아 불 주위에 모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진정한 온기, 우리의 빛!그리스도 이십니다. Lumen Christi – Deo gratias! 불기둥이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여 홍해를 건넌 것 처럼우리는 부활 초를 따라 성당을 향해갑니다. 우리는 삶의 여정을 빛이신 그리스도를 따라 걷습니다. 어두운 성당,우리는 영광스러운 밤을 찬양하는 ‘Exsultet’을 듣습니다. 독서는 이집트 탈출과 이스라엘의 해방을 통한 세상 창조로부터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으심과 부활을 통한 구속에 이르기까지 우리를 인도합니다. 복음은 제자들이 어떻게 빈 무덤을 발견하는지,비탄이 어떻게 기쁨으로 변하는지,부활하신 주님을 어떻게 만났는지를 들려줍니다. 알렐루야,부활의 노래,형언할 수 없는 기쁨.Alleluia! Post navigationPreviousPrevious post:성금요일NextNext post:봉헌자 서원식Related PostsSr. Joel Lee welcomed to Casa Community21/11/2024환영합니다! “CASA 공동체의 새로운 가족” 박 도밍가 수녀님02/11/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