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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까지 대구 수녀원이 급속히 확장되자 서울에 두 번째 수녀원이 세워졌다. 두 수녀원은 사목, 의료 및 교육 환경에서 봉사하며 크고 작은 많은 공동체를 유지하고 있다.
ADDRESS : 52, Arirang-ro 16-gil, Seongbuk-gu, Seoul, 02827, Rep. of KOREA
TEL : 0082-2-920.96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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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녀원은 1987년에 설립되었다. 100명 이상의 수녀들이 16개 지역 사회에서 봉사하고 있다.
12개 본당에서 사목 활동을 하는 것 외에도, 수녀들은 수녀원 원내에 5개의 유치원과 1개의 특수 유치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우수한 교육을 받기로 유명한 농아학교와 장애아동 유치원, 2개의 요양원(1곳은 청각장애아동)이 있다. 또한 노인과 실업자를 위한 2개의 급식소,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과 자존감 형성을 위해 4개의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피정의 집 사도직을 하고 있던 아리랑 분원은 새로운 프리오랏 설립을 위한 터전이 되었고, 1989년 10월 13일 피정의 집 구내에 본원 건물을 완성하여 축성하였다.
한국 교회는 수녀들을 많은 영역에서 필요로 하였고 하느님께서 성소자들을 풍성하게 계속 보내 주시어 지난 28년간 서울 수녀원은 14개의 분원을 더 열었고 그 중 9개 분원에서 다양한 사도직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공동체 가족의 숫자가 늘어나 본원이 협소하여1992년부터 이웃 예수고난회 신학원 건물을 임대하여 사용하고 있다가 2000년 별관 건물을 신축하여 본원을 확장하였다.
28년전 72명의 수녀와 9개 분원으로 시작한 서울 수녀원은 현재 132명의 수녀들이 본원과 15개 분원에서 활발하게 기도하고 일하고 있다.